조지메이슨-멜론재단 아태계 연계 프로그램 가동
조지 메이슨대학이 비영리단체 멜론재단과 공동으로 워싱턴 지역 아태계 커뮤니티와의 협업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3일 조지 메이슨 대학에서 첫 모임을 가진 이 프로그램에서는 커뮤니티 스토리 팀과 커뮤니티 발전 팀으로 나눠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커뮤니티 스토리 팀에서는 디지털 플랫폼을 만들어 아태계 이민자들의 이민역사를 구술하고 저장할 예정이다.또한 커뮤니티 발전 팀에서는 아태계 졸업생들을 아태계 기업과 연계시켜 인턴쉽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인 커뮤니티 등 여섯개 이상의 아태계 커뮤니티 관계자와 조지 메이슨 대학 교수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한인 커뮤니티에서는 정영아 조지메이슨 대학 교수와 이영주 페어팩스 고교 한국어 교사 등이 참석했다. 김옥채 기자 [email protected]멜론재단 프로그램 멜론재단 아태계 프로그램 가동 아태계 커뮤니티